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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딩,
    카테고리 없음 2019. 5. 22. 14:45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한 그래픽 디자인의 브랜딩

    '해빛'(부모교육 서비스)과 '차이의 놀이'(아이 놀이 서비스) 2개의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그래픽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일관된 느낌을 주기 위해 디자인 규칙을 만들어 적용했습니다.

     

     

    진행자 : 이한나(기획, 디자인), 이문기(디자인)

     

     

    '해빛'의 브랜딩

    컬러셋과 브랜딩 전용 폰트, 형태적 특징을 사용한 그래픽 결과물.

     

     

    편안함, 부드러움을 살리기 위해 파스텔톤의 색상, 모든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하여 그래픽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디자인은 웹을 구축하던 도중에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의 작은 규모로는 2개의 사업(부모교육, 아이 놀이 서비스)을 따로 진행하는 것이 무리였기 때문이죠.

     

     

    '해빛'의 디자인이 적용된 웹 화면, 나중엔 '차이의 놀이'로 전부 갈아엎게 되었다.

     


    사업 방향은 '아이 놀이 서비스'에 부모교육 콘텐츠를 같이 담는 방향으로 정한 뒤,

    '차이의 놀이' 브랜딩을 다시 진행했습니다.

     

    더 선명한 색, 활동성이 강조된 배치, 오브젝트간의 조립, 직선으로 마무리되는 형태가 특징힌 브랜딩

     

     

    '해빛'을 디자인한 방법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다른 성향을 조합했습니다. 블록을 쌓는듯한 조립 방법, 선명한 원색, 직선으로 마무리되는 형태를 사용한 점이 기존과 달랐습니다. 

     

    '차이의 놀이' 이름으로 외부에 노출될 모든 매체에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매체에 사용할 템플릿을 '차이의 놀이 브랜딩'을 입혀서 제작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다른 매체에 노출될 이미지도 브랜딩의 색깔을 확실하게 입히기 위해서였죠. 

     

     

    SNS등에 사용된 커버, 버튼 이미지

     

    커버 이미지까지는 브랜딩톤을 지켜서 제작했으나, sns에서 카드뉴스와 같은 콘텐츠는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내야하는 디자인이 필요하여 그때그때 주제에 맞는 톤으로 디자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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